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2024년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정하였습니다.

Diaf 2024에서 캐나다 아티스트들의 회화, 조각 00여점을 문화 수교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 문화 예술을 통한 상호 교류의 장, Diaf 2024에서 느껴보세요.”

1867년 온타리오, 퀘벡, 뉴 브런즈윅, 노바 스코샤 등 네 개의 주가 합쳐져 캐나다라는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원주민을 포함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 여러 인종이 하나의 국가를 이루는 다국적 나라이지만 캐나다의 원래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 이뉴잇(Inuit), 메티스 (Metis)라고 불리는 원주민들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침략자가 본토의 주인인 원주민을 몰아내고 그들을 변방으로 쫓아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존중하고 보존하고자 원주민의 미술과, 음악, 그들의 문화적 활동을 국가적으로 보호하며 그들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